
우리 몸은 병원균,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의 침입자에 대비해서 싸워 이길 수 있는 군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침입자는 미생물, 기생충, 암세포, 이식 받은 장기 및 조직이 포함됩니다.
우리 몸의 군인들 중에는 림프구라는 백혈구 (B 세포와 T 세포)가 침입자를 만나면, 공격 방법을 학습하며, 특정 공격자를 기억하여 다음에 만나면 보다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. 후천 면역은 새 침입자를 처음에 만난 후에 시간이 흘러야 생기는데 그 이유는 림프구가 이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. 그러나 그 후에는 신속히 반응합니다. B 세포와 T 세포는 협력하여 공격자를 파괴하는 역할을 합니다.

여기서, 비타민 D는 돌기 세포, T 세포 활성화를 돕는 것으로 면역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예를 들어,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으로 들어왔을 경우 우리 몸은 침입자(바이러스)를 위험한 것으로 인식하고 인체의 면역 반응을 자극하게 됩니다. 이 때, 많은 군인(T 세포)들은 초기에 빨리 활성화 되고 싸움 후에도 이 바이러스를 기억하게 있게 되며,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원리 입니다. 우리 몸의 군대(면역 체계)가 강하면 강할 수록 침입자로부터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겠죠?
Q. 어떻게 하면 비타민 D를 만들 수 있나요?
현대인들은 대부분 비타민 D가 부족하기 때문에, 의식적으로 야외에서 햇빛을 쬐거나 혹은 일일 권장량 4,000 IU이하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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